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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맞춤법검사 : 자주틀리는맞춤법 10가지 사례

살면서 맞춤법을 틀리게 사용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SNS 의 확산으로 비공식 언어가 더 수용 가능해지고 철자가 덜 중요해 보입니다. 실제로 세상이 점점 더 디지털화됨에 따라 맞춤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자주틀리는맞춤법 연관 검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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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하게도 철자를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것은 사회적, 학문적, 직업적 환경에서 지능이 낮고 신뢰도가 낮다는 신호로 인식됩니다. 아래에서 일상에서 자주틀리는맞춤법 사례 10가지를 살펴보고, 실제로 맞춤법이 왜 중요한지 이유에 대해서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돋우었다 vs 돋구었다(○)

'감정이나 기색 따위를 생겨나게 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은 '돋우다'입니다.

빌려(○) vs 빌어

빌려'가 맞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처럼 말할 수 있습니다.

재개하다(○) vs 재게하다

어떤 활동이나 회의 따위를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한다는 뜻의 단어는 '재개(再開)하다'입니다.

실업률(○) vs 실업율

받침이 있는 말 다음에는 '률, 렬'로 적고, 받침이 없거나 'ㄴ'받침이나 모음 뒤에서는 '율, 열'로 적습니다.

웃통(○) vs 위통

‘웃통'이 맞습니다. '아래, 위’의 대립이 없는 단어는 ‘웃-’으로 발음되는 형태를 표준어로 삼도록 규정합니다.

 

 

 

 

 

 

 


새다 vs 새우다(○)

'새우다'는 타동사이므로 '밤을 새우다'를 '밤을 새다'로 쓰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썩이다(○) vs 썩히다

'썩이는'이 맞습니다. '마음을 몹시 괴롭게 하는 것'을 뜻하는 말은 '썩이다'입니다.

아둥바둥 vs 아등바등(○)

'무엇을 이루려고 애쓰거나 우겨 대는 모양'을 뜻하는 단어는 '아등바등'입니다.

그렇잖다(○) vs 그렇찮다

'그렇잖다'는 '그렇지 않다'가 줄어든 말로, 어미 '-지'와 '-않'이 어울려 '-잖'이 된 경우입니다.

떡볶이(○) vs 떡볶기

‘떡볶이’가 맞습니다. “떡볶이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처럼 ‘떡볶이’로 써야 합니다.

 

 

 

 

 

 

 

 

맞춤법이 중요한 이유 6가지

맞춤법에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의사소통

좋은 철자는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합니다. 단어 철자법에 대해 동일한 규칙을 따르면 우리 모두는 우리가 읽는 텍스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이해력

철자를 잘 쓰면 혼동을 피할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맞춤법은 스포츠와 비슷합니다. 리시버가 실제로 공을 잡는지 확인하는 것은 공을 패스하는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맞춤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의도와 올바른 맞춤법으로 작성하면 해당 텍스트를 받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미래

솔직히 말해서, 철자 오류가 흩어져 있는 대학 지원서와 취업 이력서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4. 컴퓨터 오류

철자를 검사하기 위해 컴퓨터에 의존할 수 없습니다. 그들도 잘못 알고 있습니다.

5. 주의 산만

잘못된 철자는 독자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초점을 잃습니다. 철자 오류로 가득 찬 텍스트를 이해하기 위해 읽기가 어렵습니다.

6. 마지막 인상

당신이 쓴 것을 사람들이 읽게 하고 그 텍스트가 철자 오류로 가득 차 있으면 좋은 인상을 남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 언어에서 좋은 철자가 수행하는 기본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