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병원으로 하는 감염증의 하나로 매년 세계 각지에서 유행이 보이는 감염증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인플루엔자가 되는 원인이나 증상, 예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독감에 대비하십시오.
1. 인플루엔자란?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병원으로 하는 감염증의 하나로, 그 항원성의 차이에 따라 A형, B형, C형의 3가지로 크게 분류됩니다. 이 중에서 특히 유행을 가져오는 것은 A형과 B형의 바이러스입니다.
A형과 B형에서는 B형보다 A형 쪽에서 항원성에 변이가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계절성 인플루엔자는 그 항원성이 작은 변이를 이루면서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것입니다.
한편, 신형 인플루엔자는 지금까지 확인된 항원성으로부터 돌발적으로 크게 변이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돌연변이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을 획득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때로는 세계적인 대유행이 될 수 있습니다.
계절성 인플루엔자는 매년 예측을 세우고 백신의 준비 등을 실시합니다만, 신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발생은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발생에 의해 사람들의 생명이나 의료 체제, 나아가서는 경제 전체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는 주로 비말 감염과 접촉 감염입니다. 감염된 사람의 재채기와 기침에서 나오는 튀김을 흡입하거나 날아가 흔들린 손으로 입이나 코를 만지면 감염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증화할 위험이 높은 사람은?
인플루엔자로 중증화할 위험이 높은 것은 다음 항목에 해당하는 사람들입니다.
- 노인
- 유아
- 임신한 여자
- 지병이 있는 사람(천식, 만성 호흡기 질환, 만성 심장 질환, 당뇨병 등)
유아의 경우에는 중이염의 발생이나 열성 경련을 유발하는 것 외에 급성 뇌증을 발병하여 중증화할 위험성 이 있습니다.
또한 고령자나 지병이 있는 사람은 원질환의 악화나 호흡기에 감염증을 일으키기 쉬워지는 등이 알려져 있어 입원이나 사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2. 인플루엔자의 주요 증상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 감염 후 1~3일간의 잠복기간을 거쳐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요 증상은 38도 이상의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전신 증상입니다.
이어 기침, 콧물 등의 증상도 볼 수 있으며, 약 1주일에 증상이 진정해 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플루엔자와 감기의 차이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점에서 독감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증상에는 두 가지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신 증상의 유무와 중증화 위험 입니다.
감기의 대부분은 재채기와 기침, 인후통, 콧물 등의 증상이 많으며 전신 증상은 거의 볼 수 없습니다. 또, 중증화하는 일도 적고, 인플루엔자보다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감과 감기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독감 증상
- 38도 이상의 발열
- 전신 증상(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 국소 증상 (인후통, 콧물, 재채기, 기침 등)
- 급격히 발병
- 1~2월이 피크
감기 증상
- 발열
- 국소 증상 (인후통, 콧물, 재채기, 기침 등)
- 일년 내내. 특히 계절의 변화와 피곤할 때 등
3. 인플루엔자 예방법
독감에 걸리지 않으려면 일상 생활에서 다음 사항에주의해야합니다.
1. 사람 혼잡을 피하고 행동한다.
유행기에는 혼잡과 번화가를 피하고 행동하면 감염 위험이 낮아집니다. 아무래도 외출을 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부직포 마스크를 착용한 외출을 권장 합니다. 부직포 마스크에 의해 비말 감염 등의 리스크가 억제될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2. 외출 후 화장실
외출후나 식사전 등, 세세한 화장실을 행하는 것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인플루엔자에 국한되지 않고 비말,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감염증 예방의 관점에서도 기본이 되는 행동입니다.
또한 알코올을 포함한 소독액으로 손가락 소독도 효과적 입니다.
3. 습도를 적당히 유지
적당히 가습을 하는 것으로, 기도 점막의 방어 기능이 손상되지 않기 때문에, 인플루엔자에 걸리기 어려워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실내는 건조하기 쉽기 때문에 가습기 등을 사용하여 50%~60%의 습도를 유지 하도록 합시다.
4.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식사
면역력이 저하되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워집니다. 일상적으로 수면을 충분히 섭취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유의 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이 외, 예방접종을 받는 것으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에 연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인플루엔자의 예방접종(백신)에 대해서
일상 생활에서의 예방 이외로 유효한 방법으로서, 예방 접종이 있습니다. 백신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접종 후 2주일부터 5개월 정도로 되어,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유행 시즌에 들어가기 전에 접종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인플루엔자 백신은 바이러스가 신체에 들어가고 증식하는 "감염"을 억제 할 수 없습니다. 감염 후 잠복기간을 거쳐 발열이나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병합니다.
이 "발병"의 억제에 관해서는 일정한 효과가 인정되고 있습니다만, 이것에 관해서도 높은 예방 효과를 전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의 가장 큰 효과는 "중증화"의 예방 입니다. 특히 노인과 기초 질환을 가진 사람이 인플루엔자의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 가끔 폐렴과 뇌증과 같은 심한 합병증이 나타나 심각한 증상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백신의 접종은 이 중증화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접종에 의한 부반응
예방 접종은 면역화를 위해 이루어지지만, 면역 획득이라는 기대하는 것 이외의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부반응으로 불리며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10~20%에는 접종한 부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발적(적색)
- 붓기
- 통증
이러한 증상은 보통 2~3일 만에 치유되므로 부반응이 나와도 맞지 않고, 증상이 좀처럼 소실되지 않는 경우나 심한 부반응이 발현한 경우에는 병원에 상담 하도록 합시다. 또한 드물게 충격이나 두드러기, 호흡 곤란 등이 일어나는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증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부반응에 비해 가능성은 낮지만, 이러한 반응은 접종 후 곧바로 발현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접종 후 30분은 의료기관 내에서 안정해 두면 안심입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할 수 있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확실히
인플루엔자는 매년 유행하기 때문에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유행이 시작되기 전부터 대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책의 하나로서 백신접종이 있습니다만,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화장실이나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부터 충분한 수면과 영양을 섭취하고 근본적으로 신체를 강하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능한 점에서 의식하고 독감에 대비하기 시작합시다.
감기 및 독감 증상에 도움 되는 꿀생강차 효능 15가지 정리
※ 면책 조항 : 이 포스팅에 언급된 팁과 제안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의학적 문제에 대해 특정 질문이 있는 경우, 항상 의사나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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