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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잇몸건강을 위한 4가지 습관 : 치과정기검진 중요성

치주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과 문제가 많아지고, 건강한 잇몸은 점점 더 중요 해지고 있습니다. 우선, 건강한 잇몸이란 어떤 것을 확인해 둡시다. 건강한 잇몸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잇몸입니다.

 

잇몸건강
잇몸건강

 

1. 건강한 잇몸

1-1. 잇몸의 색은 얇은 핑크색을 하고 있다.

붉은 색의 잇몸은 건강한 상태가 아니고, 실은 '염증'이 있는 상태 입니다. 피부와 마찬가지로 잇몸에도 멜라닌 색소의 침착은 볼 수 있으므로, 사람에 따라서는 원래의 잇몸의 색조가 갈색 같아지고 있는 분도 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상태는 빨강이나 붉은 보라색, 붉은 흑색 등이 아니라 '얇은 핑크색' 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1-2. 치아와 치아 사이에 들어가는 잇몸의 모양은 깨끗한 삼각형입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의 부분에있는 잇몸 모양은 팁이 뾰족한 삼각형 모양으로 딱딱하게 긴장되어 건강한 상태입니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이 삼각형의 끝이 둥글게 되고, 삼각형의 변의 형태도 흐트러져 옵니다.


1-3. 잇몸 표면에 스틱 링이라고 불리는 작은 움푹 들어간 곳이 있습니다.

건강한 잇몸의 표면을 말리고 잘 살펴보면 '스틱 링'이라고 불리는 미세한 함몰이 보입니다. 이것은 귤과 오렌지와 같은 감귤 껍질의 표면 상태와 유사합니다. '스틱 링'은 치조골과 잇몸을 연결하는 콜라겐 섬유의 장력에 의해 발생합니다.


'스틱 링'이 보인다는 것은 잇몸의 콜라겐 섬유가 파괴되지 않고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잇몸에 염증이 일어나고 이 콜라겐 섬유가 파괴되면 스틱 링은 소실되므로, 잇몸에 염증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단서가 되는 것입니다.

 

 

 

 

 

 

 


스틱 링의 상태는 나이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잇몸의 염증의 하나의 지표로 파악하십시오.

1-4. 치약으로의 출혈이나 고름·구취가 없다.

잇몸에 염증이 없으면 정상적인 치약으로 잇몸에서 출혈하지 않습니다. 또, 고름이나 구취등의 트러블도, 건강한 잇몸에서는 인정되지 않는 것입니다. 어금니의 뒷면 등 입안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의 염증은 치약시 출혈로 눈치채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인에도 주의해 둡시다.

 

2. 잇몸을 건강하게 하는 6가지 케어

잇몸의 건강을 위해 할 수있는 일에 대해 설명합니다.

 

2-1. 홈 케어로 할 수 있는 4가지 일

2-1-1. 치약을 최소 1일 2회는 실시해 잇몸의 염증을 막는다.

 

 

 

 

 

 

 


식사후 하루 3회의 치솔질을 해주셨으면 합니다만, 꽤 어려운 사정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잇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하루 2회 아침과 저녁에 식후 치약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아침 치약은 밤 사이에 떨어진 타액의 자정 작용으로 입안에 증식한 세균수를 줄이기 위해. 밤의 치약은 취침 중에 증가하는 입안의 세균을 조금이라도 늘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점심 후 간식 후 치약을 할 수 없는 경우에도 식후에 잘 입을 헹구거나 치과로 살균해 두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2-1-2. 자기 전에는 정중한 치약을 실시해 틀니 등은 제외해 취침한다.

취침 중에는 타액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입안에서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밤에 잠자기 전의 치약은 특히 염심에 실시합니다.


제거할 수 있는 틀니를 사용하고 있는 분은, 틀니의 청소도 동시에 정중하게 실시합니다. 또, 취침중의 틀니 표면에서의 세균의 번식을 막기 위해서도, 틀니는 제거해 지시된 방법으로 보관해 둡니다.

 

 

 

 

 

 

 


2-1-3. 플라그의 모이기 쉬운 장소를 중점적으로 케어해 둔다.

입안에는 세균의 덩어리의 플라그가 모이기 쉬운 장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타액에 의한 자정 작용이 일어나기 어려운 장소로, 치아와 잇몸의 경계나 치아의 뒷면, 뺨의 안쪽에 접하는 치아의 부분, 치아와 잇몸의 경계나 옆의 치아와 치아의 접하는 부분 입니다.


이 부분의 플라그의 남아은 주변 잇몸의 염증을 유발합니다. 치약시에는 플라그의 모이기 쉬운 부분을 거울로 확인하면서 정중하게 칫솔로 칫솔질합니다. 


그 후, 칫솔에서는 떨어뜨릴 수 없는 부분의 플라그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치실이나 치간 브러쉬등의 보조 청소 도구를 필요에 따라서 사용합시다.


치솔모의 상태가 양호한 칫솔을 사용하여 정성스럽게 치아를 닦아도 플라그의 60%만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이러한 보조 청소 도구는 잇몸의 건강을 위해 필수품입니다.

 

 

 

 

 

 

 


2-1-4. 타액의 분비를 촉진해, 잇몸의 혈행을 촉진하는 행동도 의식해 본다.

타액은 식사 전의 타액선 주변의 마사지나 식사 중에 음식을 잘 씹는 것으로 분비가 촉진됩니다. 노래를 부르거나 말하는 등 적극적으로 입을 움직이는 것도 촉진됩니다. 타액의 분비가 좋아지면 입안의 세균의 증식도 억제되므로 잇몸의 건강이 유지됩니다.


또한, 치약 후나 목욕 중에 잇몸 마사지를 하여 잇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도 잇몸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2-2. 치과 진료소에서 할 수 있는 두 가지 일

치과 진료소에서는 홈 케어로 커버 할 수없는 잇몸에 대한 케어를 할 수 있습니다.

2-2-1. 정기 검진과 전문적인 청소로 잇몸의 건강을 유지한다.

치과 진료소에서는 환자의 입안의 상태에 따라 정기적인 잇몸 유지 보수를 할 수 있습니다. 정기 검진에서는 치아나 잇몸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 외에, 엑스레이 촬영이나 프로브라고 하는 기구를 사용해 치주 포켓의 깊이나 치조골의 상태를 조사해, 치주병의 징후나 진행을 정기적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또, 정기 검진 때에, 잡히지 않았던 치구나 모르는 사이에 붙어 있던 치석도 클리닝 받을 수 있으므로, 잇몸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매우 효과가 있습니다.


일상적인 셀프 케어에 가세해 이러한 전문가에 의한 프로페셔널 케어를 받으면, 전문 기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제거할 수 없는 치석을 초기 단계에서 확실히 제거할 수 있으므로, 치주병의 진행이나 거기에 따른 잇몸의 하강을 늦춘다 수 있습니다.


2-2-2. 치주병이 되어도 적절한 치료와 케어로 길게 치아와 잇몸의 건강이 유지된다.

자각하지 않아도 모르는 사이에 치주병에 ​​걸려 있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비록 치주병이 되어도, 필요한 치료와 올바른 케어를 강하게 실시하면, 잇몸의 상태는 개선해 갑니다.


초기 단계에서 잇몸의 이상을 알면 치과에서 필요한 치료와 환자의 입 상태에 맞는 케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잇몸의 이변을 깨달아도 '아직도 괜찮을 것이다'라고 방치해 버린 쪽보다, 결과적으로 길게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잇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5가지

올바른 칫솔질을 비롯한 매일 셀프 케어와 치과 진료소에서 정기적으로 유지 보수하는 것 외에도 잇몸의 건강을 좌우하는 요인이 있습니다.


3-1. 맞지 않는 보철물

전체적으로 입의 위생 상태가 잘 유지되어 있어도, 특정 보철물을 한 치아 주위의 잇몸이 반복적으로 붉게 붓습니다. 출혈,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보철물의 가장자리 부분과 치아 와의 적합이 나빠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맞지 않는 보철물이 있으면 물체 주위가 청소 불량이되어 잇몸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피복물을 적합성이 좋은 것으로 바꾸어 치아의 청소를 치과에서 실시하도록 함으로써 개선할 수 있습니다.


틀니 및 임플란트 보철물 등으로 시술을 한 경우에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한 이유가 이런 연유도 있습니다.

 

 

 

 

 

 

 


3-2. 담배

담배는 치주 조직으로 덮인 모세 혈관의 혈액 순환 불량을 일으킨다. 또, 담배 연기는 구강내를 건조시켜 타액의 분비도 억제하기 때문에, 치주병균과 싸우는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빠뜨릴 수 없는 타액의 작용도 저하시킵니다.


또한 담배 연기는 발암 물질을 비롯한 구강 점막에 악영향을 미치는 많은 화학 물질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잇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금연과 감연이 바람직합니다.


3-3. 수면 부족과 입 호흡

수면 부족은 신체 전체의 면역력을 낮추므로 잇몸의 건강을 위해 적절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코골이나 수면시 무호흡증 등에 의해 입 호흡으로 입안이 아침 일어났을 때에 카라카라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입안이 건조하면 타액의 면역작용이 저하되어 치주병이 악화됩니다. 또한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을 얕게 하므로 수면 부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초래하여 치주병 치료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3-4.스트레스 등에 의한 면역력의 저하

스트레스에 의해 교감신경 우위가 되면 타액의 분비량이 감소하여 치주병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모르는 사이에 치아를 먹고 씹거나 치면 치주병으로 썩어진 치주 조직에 더욱 데미지를 줍니다.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생활의 궁리를 하는 것도, 치주병을 진행시키지 않고 잇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중요한 일입니다.


3-5. 치주병과 관련된 전신질환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전신 질환이 치주 질환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이 지적되었습니다. 특히 당뇨병, 감염성 심내막염, 오연성 폐렴, 뇌경색 등은 병상의 악화가 치주병의 진행 정도와 연동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전신질환의 관리가 좋고 나쁜 것도 잇몸의 건강에 크게 관여하므로 치주병 치료를 받을 때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의과와 치과의 연계를 도모하도록 합시다.

 

 

 

 

 

 

 

 

요약

언제까지나 건강한 잇몸으로 있을 수 있는 4가지의 홈 케어는 어떻습니까? 특히 치주병의 치료를 받은 분에게는, 그 후의 치과에서의 정기적인 검진은 빠뜨릴 수 없는 것입니다.


잇몸의 건강은 홈 케어와 치과에서 전문 케어의 두 바퀴로 보호됩니다. 올바른 홈 케어와 치과에서 정기 검진을 실시하여 잇몸의 건강을 지켜 갑시다.

 

치과 정기검진 중요성(ft.치아 스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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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 조항 : 이 포스팅에 언급된 팁과 제안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의학적 문제에 대해 특정 질문이 있는 경우, 항상 의사나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십시오.